[당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당진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지난 12월 다양한 박물관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해나루쌀과 합덕제 연잎과의 만남을 주제로‘해나루쌀을 품은 합덕제 연잎밥 만들기’박물관 체험교육을 진행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80여 명이 참여해 연잎밥을 만들었다.
또한 12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합덕제 생태관련 교육을 하며, 합덕제에 사는 큰고니 및 다양한 종류의 식생들을 알아보고,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2025년에도 ‘합덕제 중수비 관련 이야기’, ‘합덕제 생태교육 운영’, 인기가 높은 합덕제 연잎밥 만들기, 합떡만들기 체험, 합덕제 연인 蓮in피자만들기 체험, 꼬마농부 텃밭 만들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합덕수리민속박물관 개관 20주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박물관 체험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사전 예약 진행 상황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누리집(https://hdmuseum.or.kr/)을 확인하거나 합덕수리민속박물관(☏041-350-4933-박물관 교육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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