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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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12.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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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전경.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전경.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대전을지대병원은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총 건수 ▲단독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총 건수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률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출혈과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내 사망률 ▲퇴원 30일내 재입원율 ▲수술 후 입원일수 등 8개의 평가지표 및 모니터링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심혈관질환 치료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심근경색, 협심증 등 허혈성심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시행된 관상동맥우회술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좁아지거나 막힌 심장혈관을 대체 혈관으로 연결해 심장으로 혈류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수술로, 고난도 수술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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