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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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12.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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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간 유기적 협조체제 강화 방안 등 논의

[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천안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4분기 천안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천안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4분기 천안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천안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4분기 천안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천안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임태오 천안서북경찰서장,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 강기원 천안서북소장서장, 김정환 육군 제3585부대 2대대장 등 민·관·군·경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천안시 통합방위협의회 등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분기별 1회 이상 열린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 작전·훈련, 국가방위요소 육성 지원, 민·관·군·경간 유기적 협조체제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 시민 불안이 높아지는 만큼 빈틈없는 총력 안보와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겠다”며 “내년에도 시민 안전과 지역 안보를 최우선으로 삼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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