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아산시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안금선, 민간단장 강연식)은 25일 신인1통 김대군 통장으로부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미 10Kg, 80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김대군 신인1통장은 “기록적 폭염이었던 지난 여름 내내 흘린 노력의 결실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 햅쌀이 맛있는 한 끼 식사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김대군 통장님은 오랫동안 온양5동을 위하여 밤낮으로 힘써주시어 항상 고마운 마음이었다”며 “땀흘려 손수 농사지은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