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은 11월 17일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이 주최한 ‘청청청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다.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이세온 원장)이 주최하고 도안 한빛 청소년운영위원회(가재원 위원장)가 주관한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청청청 힐링 콘서트’가 열렸다.
‘청청청 힐링 콘서트’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모여 음악과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더불어 즐거움과 힐링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청소년 및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청청청 힐링 콘서트’는 컵타, ‘손으로 말해요’ 수어 동아리, ‘하모니‘ 기타 동아리, ’Let’s Dun Dun‘ 댄스 동아리, 고등·대학 연합 악기 연주, ’라온‘ 시 낭송 동아리, ’어울림‘ 클래식 기타 동아리, 피아노, 동시 낭송, 댄스 동아리 멘토 댄스, 한빛 청소년운영위원회 핸드벨 등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다양한 예술 분야로 다채로운 힐링 콘서트가 되었다. 공연 중간에는 넌센스 퀴즈,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어 선물 증정도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참여와 열정의 기회를 제공하여 음악, 악기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공유함으로써 지역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도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강조하고 있다.
청청청 힐링 콘서트를 다함께 나누기 위해 동영상 및 카드뉴스의 형태로 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임을 약속하며,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개최한 ‘청청청 힐링 콘서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은 2018년 1월에 개소한 대전광역시 서구청 산하 청소년수련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