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코레일, 본부장 박순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의 쾌적한 여행 환경 조성을 위해 13일 오전 대전역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캠페인에는 대전충남본부 직원 170여 명이 참여, 역 광장 및 00에 방치되어 있던 생활폐기물과 불법 투기물 225kg을 수거했다.

아울러 환경정화 활동 이후에는 대전역 및 전통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 가는 길은 열차 이용하기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환경캠페인 활동도 병행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박순기 대전충남본부장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추석 여행이 되도록 여행 환경을 개선하고 인근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