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휴대폰을 이용해 편리하게 현충시설 기념관을 살펴볼 수 있는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 활성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은 국민들이 현충시설 기념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앱으로 지난 2022년 6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앱은 전국 106개 현충시설 기념관의 기본적인 정보와 전시물은 물론이고 음성안내,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사이버 전시관람, 홈페이지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지방보훈청은 각종 행사, 보훈 사적지 탐방 등에서 참가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앱 홍보를 실시해 보다 많은시민들이 현충시설 기념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많은 시민분들이 현충시설 기념관 앱을 통해 우리 지역의 현충시설 기념관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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