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국민 대상 9월 30일까지 숏폼, 포스터, 웹툰 등 접수...7점 시상 및 부상
[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기대(총장 유길상)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실천 사례를 공모하는 ‘대국민 안전문화 실천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한기대 안전관리처는 생활 속 안전문화 실천 및 예방 사례를 1분 이내 분량의 숏폼이나 포스터, 웹툰 등으로 제작한 작품을 9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참여 방법은 참가자가 원하는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 작품을 업로드 후 신청서와 영상 원본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장르는 홍보영상, 드라마, 애니, 뮤비, 다큐, 패러디, B급 감성 영상 등 제한이 없다. 1인 1작품 만 출품할 수 있고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한기대 안전문화위원회 및 외부위원의 1차 심사와 시민 참여단 및 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최우수상 2점(온누리상품권 50만 원), 우수상 3점(온누리상품권 30만 원), 시민참여단 인기상 1점(온누리상품권 20만 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선정작은 10월 말 개별 연락과 더불어 한국기술교육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