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길상 총장, 한국정보교육원서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 등 7곳 간담회
[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 대학인 한국기술교육대가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 과 공공 직업훈련 우수기관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 행사를 열었다.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이란 변화하는 고용노동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갖춘 기관을 말하며, 고용노동부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서면 및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근 3년간 총 15곳을 선정했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과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을 비롯한 부속기관 본부장 등은 7월 26일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한국정보교육원에서 은곡직업전문학교, 구디아카데미, 방송국제교육원,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그린컴퓨터아카데미,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등 7개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과 만났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는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지난해 ‘학생교육 우수대학’ 1위와 더불어 14년간 ‘교육중심 우수대학’에 선정될 정도 로 학부 교육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대학”이라 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직업훈련교강사 양성 및 보수 교육을 전담하는 능력개발교육원, ‘STEP’ 플랫폼을 통해 전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돕는 온라인평생교육원, 전국 직업훈련기관 심사 평가와 더불어 컨설팅을 통해 직업훈련 품질을 선도하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등 3개 부속기관을 중심으로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 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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