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개혁신당 충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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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개혁신당 충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임명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6.0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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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거대 양당 비난 정치 아닌 미래 정치 필요”

 [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이성진(개혁신당 前국회의원 충남 천안시 병 후보)은 개혁신당 충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됐다. 

개혁신당은 31일(금) 오전11시, 개혁신당 대회의실(국회 본청 170호)에서 개혁신당 충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임명식을 가졌다. 행사에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혁신당 충남도당은 인구수 69만 및 청년 친화도시 천안이 있고, 미래 세대와의 소통, 혁신적인 정책을 담기위한 요충지로 점쳐진다. 

한편 임명된 이성진 직무대행은 4.10 국회의원 총선 출마 당시,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한 전략과 결정이 필요 한 때”라며 “거대 양당 비난 정치로 천안의 미래가 가려져 있다”라고 비판적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공약 발표로 천안 아시아 창업 벨트 조성을 말하며, “천안의 미래 먹거리는 공공기관이 아니라 ‘창업’이 돼야 하고 교통과 산업 성장측면에서 ‘한국판 켄달스퀘어’를 천안 도입”을 말하며 미래 혁신적인 주장에 선봉 하였다. 

이성진 직무대행은 “개혁신당 충남도당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가는 개혁신당에 부모, 청년, 아이 3대가 모두 빠지지 않도록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하며 “가장 미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들과 의견들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 및 인프라 조성이 저의 의무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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