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LINC3.0사업단 기업협업센터‘산학협력을 통한 논산시 문화예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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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LINC3.0사업단 기업협업센터‘산학협력을 통한 논산시 문화예술 포럼‘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6.0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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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산학협력을 통한 논산시 문화예술 포럼‘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LINC3.0사업단(단장 오도창) 기업협업센터(ICC)가 1일 오후 논산시 벌곡면에 위치한 문화예술공장 여수 19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논산시 문화예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 문화예술과, 논산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레오플 등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산학연관 협력 강화를 위해 지역의 예술가, 예술 관련 기업인, 정책 결정자들이 참석해 논산시의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열린 포럼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함께 공유·분석하고, 산학협력의 비즈니스 모델과 우수 사례 연구를 통해 산학연관 역할을 분담하는 보완적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예술과 기술의융복합을통한혁신적인 프로젝트와 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도함께 진행됐다.

이날 포럼을 통해 ▲충남 서남부권 문화예술 기술 교류 ▲지역 주민들의 교육 기회 제공 ▲논산시 문화예술 산업의 확대와 공동 프로그램 개발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투자 ▲문화예술 분야 기업의 유입 등 다양한 협의가 이뤄졌으며 향후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건양대 LINC3.0사업단의 오도창 단장은 “충남 서남부권에 있는 우수한 역사·문화·예술 자원들을 지·산·학·관이 서로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콘텐츠로 만들어냄으로써 향후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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