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안전 사용 교육 기념사진](/news/photo/202305/426581_468495_5146.jpg)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19일 귀농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 사용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사지을 때 꼭 알아야 할 필수 농기계 운전 요령이 핵심적으로 다뤄졌다. 농기계 의존도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빈도도 높아질 수 있기에, 논산시는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목표다.
![사본 -안전 사용 교육 기념사진](/news/photo/202305/426581_468496_5227.jpg)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부분의 귀농인들은 초보 농사꾼이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며 “시행착오를 줄이고 베테랑 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귀농ㆍ귀촌인, 초보 농사꾼들은 언제든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기계 임대ㆍ사용법 등에 대해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