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조리사협회 충남세종지회와 정책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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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조리사협회 충남세종지회와 정책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5.2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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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충남세종지회와 업무 협약
대백제전 전국요리경연대회 추진, 비정규직 조리직군 처우개선 등 협력 약속

[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오른쪽)는 25일 오후 저녁 8시 선거사무소에서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충남세종지회(지회장 이정삼)와 조리사들의 업무환경 개선과 합리적인 임금체계 마련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는 25일 오후 저녁 8시 선거사무소에서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충남세종지회(지회장 이정삼)와 조리사들의 업무환경 개선과 합리적인 임금체계 마련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충남세종지회는 충남세종 전역의 조리사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건강하고 알찬 식문화 발전을 위하여 정부의 위탁을 받아 실시하는 위생교육을 주관하고, 음식 분과별 대표자 컨설팅을 다각도로 지원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의 일환으로 취업정보 및 취업 알선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다.

김 후보와 충남세종지회는 ▲대백제 문화제 축제 시 전국 요리경연대회 협력 추진 ▲비정규직 전문 조리직군에 대한 근무환경 개선 및 처우개선 등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김 후보는 협약식을 통해“공주시의 독보적인 역사문화자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데에는 현장에서 공주의 맛을 잘 살리고 키워주시는 조리사님들의 공로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와 공주만의 전통음식개발, 보존, 전승 등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김 후보는 “민선 8기에서는 공주으뜸맛집 제도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일명 ‘맛있는 공주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행 ‘고맛나루장터’를 확대 개편해 소상공인 전체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할 계획이다”며 “비정규직 조리사분들이 당당히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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