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과학도시연합(WTA)사무국, 계약직원 1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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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과학도시연합(WTA)사무국, 계약직원 1명 채용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6.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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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은 국제회의 및 전시분야를 전담할 계약‘다’급 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계약직은 공무원 신분이 아닌 자체 계약직원이다.

응시자격은 국제회의 및 전시 관련분야 석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거나, 관련분야 학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이 있는 사람, 학사학위 취득 후 4년 이상 관련분야에서 일한 사람, 7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이며, 대전시청 WTA사무국(12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시험은 오는 28일 1차 서류전형, 내달 3일 2․3차 영어시험 및 면접시험을 동시에 치른다.

합격자 발표는 내달 4일이며, 임용자의 근무기간은 1년으로 근무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WTA홈페이지(wtanet.org/news) 또는 안전행정부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WTA 사무국(☎270-2262)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은 과학기술도시 간 상호발전을 위해 1998년 대전시가 주도로 설립한 국제협력기구로서 현재 43개국 84개의 회원도시(기관)가 가입했으며, 유네스코에서 인정하는 국제협력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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