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바쁜 일과 중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집배원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집배원을 천직으로 알고 긍지와 사명감으로 10 여 년째 우편물을 배달하고 있는 정낙산(47) 집배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정낙산 집배원은 3년 전부터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에 매월 20만원 상당의 식자재 등을 기부해 왔고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의 심부름을 해준 선행으로 주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2012년 감사패를 수여 하기도 했다.
또한 정 집배원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2명(봉명동)에게 매년 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익선원을 매년 2 ~ 3회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후원을 하고 있으며, 주공 7단지 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7명에게 의류와 책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정 집배원은 “어려운 시절의 기억 때문에 배달 업무를 하다가 어렵게 사는 이웃을 보면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부인과 함께 조금씩 도와주게 되었다며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보람과 기쁨이 차오르는 행복을 느끼며 계속해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묵 천안우체국장은 “바쁜 와중에도 남모르게 봉사활동을 일상생활처럼 실천한 직원을 발굴, 격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천안지역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계속하고, 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쁜 일과 중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집배원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집배원을 천직으로 알고 긍지와 사명감으로 10 여 년째 우편물을 배달하고 있는 정낙산(47) 집배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정낙산 집배원은 3년 전부터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에 매월 20만원 상당의 식자재 등을 기부해 왔고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의 심부름을 해준 선행으로 주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2012년 감사패를 수여 하기도 했다.
또한 정 집배원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2명(봉명동)에게 매년 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익선원을 매년 2 ~ 3회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후원을 하고 있으며, 주공 7단지 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7명에게 의류와 책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정 집배원은 “어려운 시절의 기억 때문에 배달 업무를 하다가 어렵게 사는 이웃을 보면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부인과 함께 조금씩 도와주게 되었다며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보람과 기쁨이 차오르는 행복을 느끼며 계속해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묵 천안우체국장은 “바쁜 와중에도 남모르게 봉사활동을 일상생활처럼 실천한 직원을 발굴, 격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천안지역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계속하고, 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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