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골목길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서울 삼청동‘디자인서울거리’처럼 구도심의 골목길을‘위대한 파괴’의 개념으로 접근해 세련된 골목으로 변화시켜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각 구로부터 제안(공모)신청서를 제출받아‘대전시 도시균형발전위원회’심의를 거쳐 9월말까지 대상지를 선정해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추진 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 주민과 사회지도층, 전문가,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가칭‘골목재생추진위원회’을 구성․운영, 민간중심 총괄계획가(Master Planer)를 선정 사업의 전 과정을 의사를 모아 결정할 방침이다.
또 공공시설물과 민간건물, 간판, 담장 등을 통합 디자인(Total Design)해 골목 전체가 조화를 이루는 세련되고 쾌적한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특화거리로 조성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 마을골목길조성, 가로시설물정비, 폐‧공가 및 공지를 활용 주민쉼터, 공원녹지, 공동주차장, 벽화조성 등 지역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해 걷고, 머물고, 즐기고 싶은 세련된 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주체가 돼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 공동체를 복원하고 동네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정립할 것”이라며“골목문화 환경개선은 물론 삶의 질 향상과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골목길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서울 삼청동‘디자인서울거리’처럼 구도심의 골목길을‘위대한 파괴’의 개념으로 접근해 세련된 골목으로 변화시켜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각 구로부터 제안(공모)신청서를 제출받아‘대전시 도시균형발전위원회’심의를 거쳐 9월말까지 대상지를 선정해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추진 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 주민과 사회지도층, 전문가,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가칭‘골목재생추진위원회’을 구성․운영, 민간중심 총괄계획가(Master Planer)를 선정 사업의 전 과정을 의사를 모아 결정할 방침이다.
또 공공시설물과 민간건물, 간판, 담장 등을 통합 디자인(Total Design)해 골목 전체가 조화를 이루는 세련되고 쾌적한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특화거리로 조성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 마을골목길조성, 가로시설물정비, 폐‧공가 및 공지를 활용 주민쉼터, 공원녹지, 공동주차장, 벽화조성 등 지역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해 걷고, 머물고, 즐기고 싶은 세련된 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주체가 돼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 공동체를 복원하고 동네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정립할 것”이라며“골목문화 환경개선은 물론 삶의 질 향상과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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