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정복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 으로 선정되어 감사원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게 된다.
감사원은 지난 7월 13일 전국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교육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등 155곳을 대상으로 2010년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상황을 심사한 결과, 대전시교육청, 농림수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 관세청, 전라북도, 경기도, 수원시, 전남도교육청,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중소기업은행 등 13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대전교육청은 종합감사, 성과감사, 특정(특별)감사, 공직기강 점검 등 감사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깨끗한 대전교육 실현은 물론, 외부전문가를 시민감사관으로 감사에 함께 참여시키고, 학부모 감사 참관, 감사결과 공개 등 열린 감사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 철 감사담당관은 "감사의 성과를 높이기 위하여 감사활동개선 종합대책 T/F팀을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감사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확보하여 깨끗한 교육현장을 구현하고, 1만5천여 교직원에게 신뢰받는 감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 으로 선정되어 감사원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게 된다.
감사원은 지난 7월 13일 전국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교육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등 155곳을 대상으로 2010년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상황을 심사한 결과, 대전시교육청, 농림수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 관세청, 전라북도, 경기도, 수원시, 전남도교육청,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중소기업은행 등 13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대전교육청은 종합감사, 성과감사, 특정(특별)감사, 공직기강 점검 등 감사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깨끗한 대전교육 실현은 물론, 외부전문가를 시민감사관으로 감사에 함께 참여시키고, 학부모 감사 참관, 감사결과 공개 등 열린 감사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 철 감사담당관은 "감사의 성과를 높이기 위하여 감사활동개선 종합대책 T/F팀을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감사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확보하여 깨끗한 교육현장을 구현하고, 1만5천여 교직원에게 신뢰받는 감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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