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롯데백화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슈퍼모델 20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롯데백화점을 포함 전국의 백화점에서 실시되며 최종 선발자에게는 1년간 키자니아와 롯데백화점의 광고, 홍보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가 주여진다.

또혼, 대상 수상자(1人)에게는 롯데상품권 50만원과 키자니아 2인 가족권 20매가, 금상 수상자(2人)에게는 롯데상품권 30만원과 키자니아 2인 가족권 10매, 은상 수상자(3人)에게는 롯데상품권 20만원과 키자니아 2인 가족권 5매가 수여된다.

‘도전 슈퍼모델 2011’의 지원은 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 멤버스 데스크에서 서면으로 접수할 수 있고, 키자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선발 일정은 9월16일에 키자니아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9월22일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면접 등 테스트를 진행하여 최종 오디션과 시상식은 9월30일에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롯데백화점의 관계자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와 공동으로 기획하여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선발과정을 거쳐 실제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므로, 장래희망으로 모델을 꿈꾸고 있는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