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소기업상품 판로 걱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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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소기업상품 판로 걱정 없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1.08.0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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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에서는 금년 상반기 동안 지역중소기업의 국내판로 개척지원 결과 1,261백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판로 지원을 위한 시 재정적 지원정책 예산은 총 310백만원으로 상반기개별전시․박람회 참가 20개기업(20백만원), 중소기업 대기업 대상 마케팅(30백만원), 지역기업 홍보카탈로그 e-book USB제작(30백만원), 중소기업우수상품 판매매장(TJ마트 시청점)운영(50백만원) 지원결과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국내개별 전시․박람회는 기업당 1백만원 범위 내 지원이 가능하며 20개 기업 중 상반기에 13개기업이 참여한 결과 1,145백만원 계약 체결했다. 
 
또 중소기업 대기업 마케팅 결과 (주)대청에프앤씨(김생산) 신세계이마트 입점협의 등 4개기업 등록 협의 중 이다.

TJ마트 대전 시청점 124개기업 입점 116백만원 매출액 달성 국내 개별전시․박람회 참가의 경우 전년 동기 100%의 급격한 매출 신장을 보여 국내매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6. 27에는 대전 최초로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대전여성기업우수제품 전시부스 10개소를 설치, 제품홍보로 우리지역 여성기업의 상품 판로확대 촉진 및 여성기업의 의욕을 고취시키기도 하였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하반기에도 중소기업우수상품 박람회(G-Fair)와 국내 각종개별 전시․박람회 등에 참가할 계획이며 전년 대비 월등한 실적 향상 이 기대되며, 지역중소기업 매출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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