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충남= 이정복 기자]
충남발전연구원(CDI) 박진도 원장이 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박 원장은 지난 1년간 도민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과 고객과의 파트너십 강화 등으로 연구원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박 원장은 충남의 발전전략을 양적 성장으로부터 질적 발전으로, 외생적 개발로부터 내발적 발전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3농 혁신, 사회적 경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충남의 균형발전 등 민선5기 도정의 핵심 아젠다를 뒷받침하는 연구를 추진해왔다.
연구과제 수행과 관련하여 ▲충남도정과 16개 시․군의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전략연구과제’를 도입 ▲시․군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현장밀착형 연구에 집중하고자 ‘시군전담연구제’를 시행 ▲지역의 내발적 발전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촌․농업연구부를 신설하고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충남농어업6차산업화센터’를 설립 ▲대외 연구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계, 시민․민간단체 등과의 협력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등 ‘더불어 행복한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또 연구원의 운영과 관련하여 ▲연구원의 발전방향과 개선사항을 통합 논의하기 위한 혁신위원회를 자율적으로 구성․운영 ▲행정의 간소화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자결재시스템을 도입 ▲연구 성과 및 정보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및 웹진 개편 등 ‘도민에게 열린 연구원’으로 탈바꿈을 시도했다.
박 원장은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연구원의 지속적인 민주화를 통해 원장 중심에서 연구원 중심의 충발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율·연대 그리고 열정’이라는 연구원의 핵심 가치를 모든 구성원이 공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발전연구원(CDI) 박진도 원장이 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박 원장은 지난 1년간 도민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과 고객과의 파트너십 강화 등으로 연구원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박 원장은 충남의 발전전략을 양적 성장으로부터 질적 발전으로, 외생적 개발로부터 내발적 발전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3농 혁신, 사회적 경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충남의 균형발전 등 민선5기 도정의 핵심 아젠다를 뒷받침하는 연구를 추진해왔다.
연구과제 수행과 관련하여 ▲충남도정과 16개 시․군의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전략연구과제’를 도입 ▲시․군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현장밀착형 연구에 집중하고자 ‘시군전담연구제’를 시행 ▲지역의 내발적 발전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촌․농업연구부를 신설하고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충남농어업6차산업화센터’를 설립 ▲대외 연구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계, 시민․민간단체 등과의 협력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등 ‘더불어 행복한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또 연구원의 운영과 관련하여 ▲연구원의 발전방향과 개선사항을 통합 논의하기 위한 혁신위원회를 자율적으로 구성․운영 ▲행정의 간소화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자결재시스템을 도입 ▲연구 성과 및 정보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및 웹진 개편 등 ‘도민에게 열린 연구원’으로 탈바꿈을 시도했다.
박 원장은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연구원의 지속적인 민주화를 통해 원장 중심에서 연구원 중심의 충발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율·연대 그리고 열정’이라는 연구원의 핵심 가치를 모든 구성원이 공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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