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아산시 따사모(따슨 밥을 짓는 사람들의 모임)봉사단(단장 유영금)은 지난 19일 탕정면 행복키움(공동단장 이두열, 송현순)에 생필품(칫솔) 1,000개를 후원했다.
따사모 봉사단은 2015년부터 온양온천역 어르신 무료급식 사업, 사랑의 집수리 등을 꾸준히 실시해왔으며, 탕정면 수급자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칫솔을 후원하였다.
송현순 단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과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유영금 단장님께 감사드리며, 자칫 구강건강 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칫솔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