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작업치료학과,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 공모전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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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작업치료학과,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 공모전서 최우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9.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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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이은솔 학생(왼쪽), 신지영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건양대(총장 김용하)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희) 2학년 이은솔, 신지영 학생이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가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홍보하기 위해 최근 개최한 생명사랑영상공모전에서 애니매이션을 통해 자살예방상담전화를 홍보하는 콘텐츠를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김희 학과장은 “작업치료사는 2020년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된 후부터 정신건강 전문요원에 포함됐다.

이후 신체 재활 분야뿐만 아니라 자살예방센터, 중독지원통합관리센터 등 다양한 정신건강 분야에서의 작업치료사의 취업이 늘어나고 해당 분야에서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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