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건양대(총장 김용하)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희) 2학년 이은솔, 신지영 학생이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가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홍보하기 위해 최근 개최한 생명사랑영상공모전에서 애니매이션을 통해 자살예방상담전화를 홍보하는 콘텐츠를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김희 학과장은 “작업치료사는 2020년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된 후부터 정신건강 전문요원에 포함됐다.
이후 신체 재활 분야뿐만 아니라 자살예방센터, 중독지원통합관리센터 등 다양한 정신건강 분야에서의 작업치료사의 취업이 늘어나고 해당 분야에서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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