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서천]
서천군은 폐의약품 매립·유출에 의한 환경오염을 예방키 위해 가정에 방치중인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을 17일 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의약품을 종량제 봉투에 일반쓰레기와 함께 담아 버리거나 수돗물에 흘려보내게 되면 하천이나 토양에 항생물질 등이 잔류돼 지하수를 오염시켜, 어패류는 물론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항생물질은 세균이나 기타 미생물을 파괴하거나 발육을 억제하는 물질로 환경오염에 치명적일 수 있다.
이에, 군은 가정 내 폐의약품과 약국에 수거된 의약품을 매 분기별 3, 6, 9, 12월 첫째 주 일주일을 수거 기간으로 정해 집중 수거 후 청소 행정팀을 통해 폐기장으로 보내 안전하게 소각 처리하는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정에서 쉽게 버리면 큰 환경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 폐의약품을 인근 약국이나 보건소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이용해 버리면 환경피해를 줄일 수 있으니 꼭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천군은 폐의약품 매립·유출에 의한 환경오염을 예방키 위해 가정에 방치중인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을 17일 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의약품을 종량제 봉투에 일반쓰레기와 함께 담아 버리거나 수돗물에 흘려보내게 되면 하천이나 토양에 항생물질 등이 잔류돼 지하수를 오염시켜, 어패류는 물론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항생물질은 세균이나 기타 미생물을 파괴하거나 발육을 억제하는 물질로 환경오염에 치명적일 수 있다.
이에, 군은 가정 내 폐의약품과 약국에 수거된 의약품을 매 분기별 3, 6, 9, 12월 첫째 주 일주일을 수거 기간으로 정해 집중 수거 후 청소 행정팀을 통해 폐기장으로 보내 안전하게 소각 처리하는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정에서 쉽게 버리면 큰 환경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 폐의약품을 인근 약국이나 보건소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이용해 버리면 환경피해를 줄일 수 있으니 꼭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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