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칠 김찬술 등 더민주 대전혁신회의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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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칠 김찬술 등 더민주 대전혁신회의 본격 활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5.01.2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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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외 혁신조직인 더민주 대전혁신회의 2기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

1월 18일(토) 오후 2시 한밭새마을금고 9층 아트홀에서 200여명의 상임위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공모를 통해 선임된 조성칠 상임대표(전 대전시의회 부의장)를 비롯해 공동대표단인 김찬술(전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송상영(중앙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동곤(조승래 국회의원 정무특보), 주정봉(대전시당 부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허태정 공동상임대표를 비롯한 6명의 전국 상임공동대표와 박정현 시당위원장, 장철민(동구), 장종태(서구갑), 박용갑(중구), 황정아(유성갑)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제선 중구청장이 참석하여 출범을 축하해 주었다.

허태정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공동대표는 축사를 통해 "민주주의와 민주당의 재도약을 위해 대전혁신회의가 앞장서야한다“라고 밝혔고,  대전 상임대표로 선임된 조성칠(전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탄탄한 조직력 구축으로, 더 강한 민주당을 만들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출범 선언문에서는 △윤석렬 대통령 파면과 국민의힘 해체 △완전한 민주공화국 건설 매진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억강부약 대동세상 건설 △1인 미디어 시대에 부합하는 플랫폼 정당으로 민주당 혁신 △세종 충남, 충북 혁신회의와 연대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을 위한 정치 역량 결집 등의 5대 행동강령을 발표하였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초대된 가수 정진채는"껍데기는 가라“, “서시”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시국강연회 (국회의원 이광희)가 본행사 전에 진행되었으며, 출범식 본행사 및  총회 격의 혁신공동회를 개최하여, 운영규칙, 사업계획안, 감사선임, 주요임원 선출 및 인사관련 위임 여부 총4건의 안건을 통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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