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제100회 연결되는 시장'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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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혁신센터, '제100회 연결되는 시장' 참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10.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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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및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MOU진행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제100회 연결되는 시장’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무인양품이 진행하는 ‘연결되는 시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자”라는 취지로 2020년 5월부터 지역의 생산자, 소상공인, 창작자가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 ‘제100회 연결되는 시장’ 은 지역과 지자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무인양품 ‘제100회 연결되는 시장’ 포스터.
무인양품 ‘제100회 연결되는 시장’ 포스터.

이번 행사는 무인양품과 타임스퀘어가 공간을 지원하고, 지역 지자체의 부스지원으로 출전자들에게 경제적 도움과 홍보, 나아가 지역의 브랜드를 발굴해 지역사회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대전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무인양품과의 업무협약(MOU)을 진행, 지역혁신창업가 지원에 필요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하고 지원 체계 강화와 창업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을 졸업한 3개 기업 △호랑이의 아침, △타임앤솔트, △리리클로버와 외부 소상공인 △가치있는 초콜릿도 함께 이번 행사에 입점할 계획이다.

‘제100회 연결되는 시장’ 에는 대전혁신센터를 비롯하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춘천사회혁신센터, 부산관광공사, 광주관광공사, 전북관광기업센터, 충주관광두레와 함께 선정한 111개 업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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