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역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 원데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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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 원데이 체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9.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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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즐기는 작가와의 만남, ‘양유정의 화가들’
​​​​​​​서산시 지역예술가와의 원데이 체험프로그램 열려

[서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재)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서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조도영) 협업사업으로 운영되는'서산시 지역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원데이 체험이 8월 31일 ‘스산 양유정 축제’에서 열렸다. 

'서산시 지역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올해 서산문화재단·서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협업으로 진행되며, 지난 6월, 6명의 입주작를 선정하여 원도심 일원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체험프로그램은 ‘양유정의 화가들’이라는 제목으로 '서산시 지역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입주작가로 활동하는 이현영(목탄회화)·박라정(서양화) 작가와 함께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서산 양유정 소공원 일원에서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이현영 작가의 주재료인 ‘목탄’을 활용하여 자연에서 목탄 드로잉을 해보며 작가의 예술세계를 직접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 “이번 원데이 체험프로그램은 레지던시 작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창작활동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서산시 지역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참여 작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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