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 과정’ 38기 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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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 과정’ 38기 입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9.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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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6명 입교, 유길상 총장 “최신 경영지식과 인적교류로 최고 전문가로 성장하길”

[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 과정’ 38기 입교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기대(총장 유길상)는 29일 천안 부대동의 한기대 제2캠퍼스 대강당에서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제38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다담 EMBA 제17대 총동문회 권종만 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각 기수별 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하는 원우들을 축하했다.

제38기는 총 16명으로, 천안·아산 인근지역의 제조업 및 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길상 총장은 입교식사를 통해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경영지식을 학습하고, 경영노하우를 공유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원자 모두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6월에 수료한 36기까지 총 897명의 원우들을 배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 과정은 경영 및 인문사회 분야의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28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팩토리와 고가 장비 활용, 경영·교양·산업안전 교육, 워크숍,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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