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나성동 국공립 리더스포레 어린이집, 착한일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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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성동 국공립 리더스포레 어린이집, 착한일터 동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8.2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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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착한일터' 6호 현판 전달식, 아이들도 배우는 기부문화 기대

[세종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공립 리더스포레어린이집(원장 신진영)에 ‘착한일터’ 6호 현판을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세종시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우동연‧부위원장 백원기)가 27일 나릿재 1단지에 위치한 국공립 리더스포레어린이집(원장 신진영)에 ‘착한일터’ 6호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일터는 직장이나 동아리·소모임 회원이 의기투합해 정기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단체에 부여하는 호칭이다. 월 2만 5,000원 이상 기부에 참여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나성동은 착한가게와 착한일터 캠페인을 통해 기부자들을 지속 모집하고 있다.

이날 착한일터에 가입한 신진영 국공립 리더스포레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교사로서 아이들이 자라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부하게 됐다”며 “소액이지만 뜻깊게 써달라”고 말했다.

백원기 나성동 지사협 부위원장은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기부문화를 가르쳐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성동 착한일터에는 지난 1월부터 ▲국공립 세종나릿재어린이집 ▲국공립 세종나빛어린이집 ▲국공립 나성샛별어린이집 ▲국공립 세종하늘채어린이집 ▲국공립 리더스포레 어린이집 등이 연속 가입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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