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 취임 1주년을 맞아 건설현장 특별점검
상태바
김형렬 행복청장, 취임 1주년을 맞아 건설현장 특별점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8.26 2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가운데 테이블)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도시건축박물관 건설현장에서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가운데 테이블)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도시건축박물관 건설현장에서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8월 26일(월) 국립박물관단지 내 도시건축박물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별점검에서는 국립박물관단지에 두 번째로 들어서게 될 도시건축박물관의 사업 현황 점검과 함께 국립박물관단지의 발전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국립박물관단지에는 지난해 12월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도시건축·디자인·문화유산·국가기록 등 분야별 박물관이 순차적으로 들어서고, 2031년에는 국립민속박물관도 이전할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국립박물관단지는 중부권의 문화균형발전 거점이자 세계인이 찾는 대표적 문화시설이 될 것”이라며 “매력 있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시설 건립과 전시물 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