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읍내동·회덕동) 지역공동체 상생 발전을 위한 체계 마련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 대전조차장역(코레일, 역장 박현진)은 8월 22일 회덕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덕동 환경정화운동 추진 △지역 내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등 공유 △지속가능한 협력사업 발굴·추진으로 복지사업 기여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일반적인 협약과 달리 지속가능성과 실행력을 갖추기 위해 금년 환경정화 운동, 합동소방훈련, 명절사랑나눔행사, 가정의 달 해피트레인 등 4회에 걸친 협력사업을 실행하고 효과를 확인 후 약속한 소중한 결과이다.
박현진 대전조차장관리역장은 “사람․세상․미래를 잇는 한국철도공사의 사명을 회덕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모범적인 협업 모델이 되도록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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