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니의 소원램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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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니의 소원램프’ 전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8.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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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10가구 대상 라면‧휴지 등 11개 품목 선물꾸러미 전달

[금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금산군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금산군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 '지니의 소원램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금산군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정자)는 지난 19일 특화사업으로 ‘지니의 소원램프’를 전개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소원분과 이춘화‧고봉순‧박인숙 위원의 참여로 라면, 휴지, 샴푸 등 총 11개 품목의 선물꾸러미 상자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전달했다.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위원들은 선물꾸러미를 포장해 직접 전달했으며 이와 함께 이들의 안부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자 민간위원장은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받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바쁜 와중에도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배광 남이면장은 “무더운 날씨 행사를 준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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