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산들바람 같은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 해 고객들의 여름나기를 돕는다.

먼저 7층과 8층의 스포츠 브랜드들이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상품행사를 전개한다. 

축구, 야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전문 스포츠 용품과 운동복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미즈노’가 오는 18일까지 이월 상품전을 펼쳐 인기 풋살화, 티셔츠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에서는 2024년 F/W 상품 구매 시 10~15% 추가 할인 혜택 제공한다.

또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K-애슬레저의 대표 브랜드 ‘뮬라웨어’에서도 주말 동안 레깅스, 재킷 등을 할인 판매하는 특집전을 열고 7층에 위치한 스코틀랜드 클래식 골프웨어 ‘맥케이슨’도 2023년 인기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월상품전을 진행한다.

더불어 4층의 인기 제화 브랜드 ‘고세’에서는 균일가전을,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금강제화’에서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데이를 펼치고 6층의 명품 남성 슈즈 브랜드 ‘듀퐁 슈즈’는 특집전을 진행 해 다양한 남성화, 여성화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에 더해 지하2층의 ‘고메이494’에 위치한 팝업 전문 플랫폼 ‘G-LAB’에서는 여름 인기 디저트 브랜드 팝업 행사를 진행된다. 

천연 벌꿀을 사용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허니멜’, 미국식 크림푸딩을 재해석한 푸딩 브랜드 ‘사르르’, 두바이 초콜렛으로 유명한 ‘디저븨르’, 건강한 빵을 제빵하는 ‘플로우브레드’ 팝업스토어를 8월 말까지 운영해 저마다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여 디저트 러버들을 유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