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 제11기 기술자문위원과 대화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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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 제11기 기술자문위원과 대화의 장 마련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7.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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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고객중심의 철도기술 발전을 도모할 제11기 기술자문위원 21개 분야별 대표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고 8일(월) 밝혔다.

제11기 기술자문위원회는 지난 3월 철도계획, 토목시공, 궤도, 터널, 환경 등 21개 분야의 전문가 공개 모집을 통해 962명의 청년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2년(’24.06.1∼’26.5.31)간 공단에서 시행하는 설계·시공 등 적정성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수행한다.

이번 대화의 장은 분야별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철도 전반의 정책 방향성과 철도기술 융·복합 및 경쟁력 강화 등을 논의하였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외부의 다양한 기술과 경험은 공단의 혁신 동력이 될 수 있으므로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이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며, “이번 대화의 장에서 논의된 기술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중심의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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