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7일 여름 정기 세일 종료를 사흘 앞두고 다양한 상품행사와 프로모션으로 총력전을 펼친다.

먼저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에 맞춰 레인부츠 브랜드 ‘헌터’를 비롯해 ‘슈콤마보니’, ‘포멜카멜레’, ‘와이컵셉’의 특별 행사가 4층에서 진행돼 인기 레인부츠를 할인된 가격으로 한눈에 비교 구매 할 수 있고 대한민국 대표 제화 브랜드 ‘금강제화’는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헤리티지 세븐데이’가 주말 동안 펼쳐져 최고급 수제화 라인인 헤리티지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6층에서는 ‘닥스 셔츠’의 여름 상품 특별전, ‘톰 그레이 하운드’의 시즌오프 특별전을 통해 반팔 셔츠, 티셔츠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고 7층의 ‘마틴 골프’에서는 양희영 프로의 LPGA 메이저 우승을 기념해 24 SS 의류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인 모자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달부터 이어지는 S/S 시즌 오프 행사도 계속 이어져 ‘겐조’, ‘레페토’, ‘메종키츠네’, ‘비이커’ 등 50여개의 해외 유명브랜드와 글로벌 SPA 브랜드 ‘COS’와 ‘자라’의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11층 식당가 ‘고메이월드’에는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인다. 생선을 직화로 구어 생선 본연의 맛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생선요리 전문점 ‘어화선생’, 추억의 국화빵을 통팥앙금과 새로운 재료로 재탄생시킨 수제 간식 브랜드 ‘충전풀빵’이 새롭게 문을 열고 오픈을 기념해 인기 메뉴를 추가 할인한다.

또한 7월 5일부터 여름 정기 세일이 종료되는 7일까지 갤러리아카드나 제휴 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결제 한 고객을 대상으로 7%에 해당하는 G캐시 적립 사은행사도 진행해 아직 바캉스 준비를 못한 고객들에게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