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한제과협회 대전시지회(지회장 장동의)가 4일 (금)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에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을 위한 1,139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제과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장동의 지회장, 이창민 서구 지부장, 김종호 유성구 지부장, 하연옥 대덕구 지부장, 정기원 사무국장,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이건문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지회 소속 사업장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대전세종적십자사는 전달받은 성금을 대전시 서구 정림동, 가수원동 침수 피해 수재민을 위한 물품구입 등 복구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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