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출범후 첫 민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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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출범후 첫 민방위협의회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4.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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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세종 = 이준희 기자]

세종시(시장 유한식)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출범 후 첫 번째 민방위협의회를 열고, 민방위 계획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민방위협의회에서는 관련법 규정에 따라 세종시장이 위원장이 되며, 세종시를 포함해 대전지방검찰청‧충남지방경찰청‧제32보병사단 등에서 11명의 위원이 위촉된다. 

민방위협의회는 민방위에 관한 각 기관 및 단체 간의 업무조정, 민방위 계획 및 민방위 사태 발생에 따른 수습 및 복구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유한식(시장) 민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세종시의 광역적 지위에 걸맞은 민방위협의회를 관련 법규정에 따라 구성했다”며 “최근 북한의 위협 및 각종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한 민방위대 동원 등 효과적인 민방위 운영을 위해 기관 간 협력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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