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공주 = 이준희 기자]
리에토 앙상블(Lieto ensemble 대표 김다빈)은 지난 21일 공주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북카페 개관식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현악 4중주로 준비된 이날 연주는 브람스, 영화 ost 여인의 향기, 스팅 등 친숙한 음악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는 김정섭 공주시장은 이들의 연주를 끝까지 감상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8년 3월 창단한 '리에토 앙상블'은 충남대 관현학과 출신 10명의 동문으로 출발한 신생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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