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입학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정시 박람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으로 호서대를 비롯해 전국 133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해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입시와 대학 생활 등 입학 정보를 소개한다.
호서대학교는 이번 박람회 통해 지난해 입시 결과와 합격 등급, 정시입학 전형 안내 등 대학 진학을 위해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와 학과별 특성화 분야, 장학제도, 기숙사, 통학 정보 등 학교생활 일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수험생들이 사교육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도 정시모집을 준비할 수 있도록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수능과 실기전형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물론 수험생의 수능성적을 바탕으로 성적산출을 통해 합격을 예측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호서대는 2025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313명을 모집하며 수능위주 197명, 실기 116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한편, 호서대학교는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259억원)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S등급’에 선정되어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및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방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반도체 특성화대학사업(271억원)에 선정을 시작으로 충청·대전·세종 권역 유일 창업중심대학사업(412억원),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197억원) 등 다양한사업에 선정되어 명문 사립대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