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대천김
MBS TV 명품 선정위원회에서는 ‘대천김’을 9월의 명품으로 선정했다.
김은 전남 완도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저마다 특징이 있고 맛과 향이 달라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런 연유로 9월의 명품 선정은 최초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긴 9월 14일에야 선정할 수 있었다. 그동안 9월의 명품을 선정하기 위해서 의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김을 조사했다.
그 중 현재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심사의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제품이 충남 보령의 대천김이었다. 위원들은 김 생산 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생산 과정을 일일이 점검했다.
생산과정을 지켜본 심사의원들은 깨끗한 시설과 철저한 위생관리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모든 라인이 자동화 되어 있었고 미세한 부분까지 청결을 유지하려 애쓰는 임직원들의 섬세한 마음가짐이 특히 심사의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천김의 제작과정을 잠시 살펴보자.
♠ 원료투입실
각 라인 당 2명씩 배치하여 생김을 투입하기 전, 육안으로 1차 이물질 검사를 한다.
♠ 이물질선별기
원료가 투입되면 이물질 선별기가 X-RAY 촬영을 하여 2차 이물질 검사를 한다.
♠ 조미기 및 구이기
선별과정을 통해서 투입된 생김은 1차 구이기를 통과한 후 조미기를 통해서 부재료인 채종유, 참기름, 맛소금, 올리브유 등을 투입한 뒤, 다시 2차 구이기를 통과하면서 두 차례 굽고 완성품으로 조미가 된다.
김은 전남 완도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저마다 특징이 있고 맛과 향이 달라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런 연유로 9월의 명품 선정은 최초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긴 9월 14일에야 선정할 수 있었다. 그동안 9월의 명품을 선정하기 위해서 의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김을 조사했다.
그 중 현재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심사의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제품이 충남 보령의 대천김이었다. 위원들은 김 생산 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생산 과정을 일일이 점검했다.
생산과정을 지켜본 심사의원들은 깨끗한 시설과 철저한 위생관리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모든 라인이 자동화 되어 있었고 미세한 부분까지 청결을 유지하려 애쓰는 임직원들의 섬세한 마음가짐이 특히 심사의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천김의 제작과정을 잠시 살펴보자.
♠ 원료투입실
각 라인 당 2명씩 배치하여 생김을 투입하기 전, 육안으로 1차 이물질 검사를 한다.
♠ 이물질선별기
원료가 투입되면 이물질 선별기가 X-RAY 촬영을 하여 2차 이물질 검사를 한다.
♠ 조미기 및 구이기
선별과정을 통해서 투입된 생김은 1차 구이기를 통과한 후 조미기를 통해서 부재료인 채종유, 참기름, 맛소금, 올리브유 등을 투입한 뒤, 다시 2차 구이기를 통과하면서 두 차례 굽고 완성품으로 조미가 된다.
♠ 계수 및 선별작업
조미가 되어 나온 김은 계수기를 통과하며 선별작업을 거친 뒤 포장 작업으로 넘어 간다.
♠ 포장
계수기를 거쳐서 나온 김을 포장한 다음 절단 및 자동 방습제 투입기를 통해서 각 포장 단위 별로 자동포장을 하고 박스 포장을 한다.
대천김은 청정 서해안에서 생산하는 양질의 원초만을 선별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생김의 보관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영하 18℃이하를 유지하고 직접 짠 참기름만을 사용해서 조미하기 때문에 독특한 맛과 향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MBS TV 명품심사위원회는 9월의 명품으로 대천김을 선정하면서 40년간 유지해온 대천김의 맛과 품질이 장차 세계시장을 호령하는 명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주식회사 대천김 http://www.daechung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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