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종기 당진군수, 경제살리기 바쁜 나날
- 상공인 간담회 및 경제포럼 세미나 등-
2009-02-26 뉴스밴드(편집부)
군에 따르면 24일 늦은6시 설악웨딩홀에서 민종기 당진군수는 당진상공회의소(회장 윤수일) 회원과 기업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살리기 시책설명과 함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또, 25일 이른아침 7시에는 가원 백조홀에서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당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열었다.
전날 상공회의소 회원들과의 자리에서 민 군수는 “경영적 어려운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청과 도, 군이 협력관계를 유지 경영안정자금 등을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제포럼에는 전인수 교수(홍익대 경영학과)를 초빙해 ‘불황의 활용과 불황기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4/4분기 불어 닥친 경제위기에 앞서 기업들을 위해 환율에 대한 이해와 경제정책 방향 설명 등을 펼쳐 미래지향적이라는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