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혹서기 시설물 심야 안전점검 실시

2015-08-12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예방중심, 선제적 예방대비태세 강화' 차원에서 12일 새벽 '혹서기 선로 및 전기 시설물에 대한 심야 안전점검활동'을 벌였다. 

​새벽 3시까지 진행된 이날 점검은 차량 제동장치 고장을 가정한 레일 긁힘 상태, 터널내 이슬맺힘(결로) 구간,시설물 변형 및 배수상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비상상황시 대처능력 향상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