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2015 정기 승진인사 37명

2015-02-22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임재득 전무.
(주)금성백조주택이 2015 정기 승진인사를 37명(전무 1명, 부장 2명, 차장 5명, 과장 6명, 대리 13명, 주임 10명)을 발표했다.

임원 승진자는 1명으로, 주택사업본부장 임재득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임재득 전무는 1992년 12월 금성백조주택에 입사하여 회덕농협, 일월장, 기독병원 등의 현장을 거쳐 주임시절 교동초등학교 현장소장을 맡는 등 기술자로서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

또한 대덕테크노밸리 7단지와 도안신도시 13단지 아파트 현장소장으로 탁월한 성과를 냈고 2011년 주택사업본부장으로서 도안7, 동탄17, 죽동, 세종예미지를 100% 성공시켰다.

그리고 미래의 자체사업 부지까지 확보함으로써 금성백조의 주력사업인 주택사업을 더욱 성장시킨 점이 높게 평가되어 전무로 전격 승진되었다.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은 “어떤 위기를 만나도 언제나 정답은 ‘인재’에 있다. 직급에 맞는 업무역량과 리더십, 조직을 위한 현명한 지성과 인성을 갖춘 리더들이 앞으로 금성백조를 이끌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