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길 대전동구문화원장, 제 16대 대전문화원연합회장으로 선출
2024-12-16 이준희 기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지난 10일 대전문화원연합회는 연합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갖고, 양동길 대전동구문화원장을 제16대 대전문화원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양 회장은 충남 논산출생으로 시인이자 화가이며 국악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대전동구문화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연합회장 임기는 2025년1월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2년이다.
양 신임회장은 "5개구 문화원을 중심으로 지역 향토 문화의 발전을 이루고, 많은 시민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