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외국어교육원-㈜와이비엠 한국TOEIC위원회 업무 협약
협약식을 통해 재학생 외국어 역량 강화 및 글로벌 인재 양성 지원 선문대 재학생들에게 ‘글로벌리더 지원 프로그램’ 혜택 제공
2024-12-11 이준희 기자
[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이니티움교양대학 외국어교육원과 ㈜와이비엠 한국 TOEIC위원회(대표 민선식)는 12월 10일 선문대학교 인문관에서 양 기관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성제 총장을 대신해 이순형 외국어교육원장과 민선식 대표를 대신하여 YBM 윤덕선 상무이사가 참석하였고, 양 기관은 다변화되고 있는 지식 정보화 시대에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정보 공유와 발전 방안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은 TOEIC Speaking 정기시험 응시료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선문대 공인어학시험센터를 통해 어학시험 고사장 개설 및 시험 응시에 대해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순형 외국어교육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재학생들의 취업 및 진학 준비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지역 사회에 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확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2003년 신설된 외국어교육원은 재학생을 위한 비교과 외국어 교육과정을 연구,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산시 초등영어 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TOEIC, TOEIC Speaking, TOEFL, GRE, TSC, JPT, SJPT, JLPT 등 다양한 외국어 어학실력을 측정할 수 있는 공인어학시험센터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