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관광재단, 시민문예아카데미 하반기 수강생 모집
[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강북생활문화센터 시민문예아카데미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재단에서 진행하는 시민문예아카데미는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문화향유와 문화예술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하여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9월부터 12월 초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시민문예아카데미는 약 12회차의 수업으로 월송동에 있는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하반기 강좌에는 가족과 함께 미술수업을 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놀이>, 연필 드로잉을 배울 수 있는 <드로잉 교실>, 이론과 탐방을 겸비한 <예술애 산책로_문화예술탐방>, 아름다운 시를 느끼며 낭송하는 <토닥토닥 힐링 시낭송>이 있다.
또한, 특별하게 이번 하반기에는 흥겨운 춤사위를 배울 수 있는 <덩더쿵 우리춤사위> 강좌와 아름다운 자연물을 그리는 <보타니컬 아트> 강좌가 추가로 신설되어 더욱 다양한 강좌를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9월 9일 월요일부터 9월 20일 금요일까지 공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공주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강좌 내용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공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강북생활문화센터(041-840-2980) 시민문예아카데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시민문예아카데미가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공주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문화예술 강좌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