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 돌입
9월 2일부터 지하 1층 추석 선물 특설 매장 열고 본 판매 시작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오는 9월 2일부터 지하 1층에 추석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본 판매에 나선다. 명절 대표 선물 세트인 축산, 청과, 수산 선물세트는 물론 주류, 건강식품, 디저트까지 폭넓은 선물 선택지를 제안한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대표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의 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20%가량 대폭 확대했다. ‘5-STAR’ 선물세트는 국내 유명 산지와 직접 협력해 최상급의 상품을 엄선해 만든 초격차 프리미엄 명절 세트 브랜드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래로 명절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5-STAR 명품 한우 The No.9(250만원)’, ‘5-STAR 명품 셀렉트팜 햄퍼(30만원)’, ‘5-STAR 명품 재래굴비 특호(120만원)’ 등이 있다.
유통사 유일 한우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 선물세트도 더욱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36개월령 이상의 1++등급 장기 비육 암소 한우로만 구성한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스테이크(55만원)’,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만복(44만원)’, 신세계 암소 한우 플러스 미각 한우(32만원)’ 등이 있다.
청과는 바이어가 전국 각지를 다니며 최고 품질의 과일을 재배하는 산지를 찾아 ‘신세계 셀렉트팜’으로 선정해 재배과정부터 유통, 판매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신세계 상품과학연구소에서 생산자별로 잔류 농약 검사 등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맛있고 안전한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셀렉트팜 사과∙배 혼합 만복(26만원)’, ‘셀렉트팜 사과∙배∙샤인 만복(21만5천원)’, ‘셀렉트팜 양구 사과∙성환 배 세트(14만5천원)’ 등이 있다.
수산 대표 선물 세트인 굴비와 갈치는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이력제를 도입해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통영, 완도, 신안 등에서 오랜 경력의 전문가가 건강하게 기른 해산물도 최고의 상태로 제안한다.
이와 더불어 제주 해녀들이 직접 물질로 건져 올린 신선한 제철 수산물도 선물 세트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참굴비 만복(150만원)’, ‘영광참굴비 행복(33만원)’, ‘영광굴비 특선 다복(22만원)’, ‘탐라도 冬 왕갈치(50만원)’, ‘자연산 전복 만복(50만원)’, ‘제주 옥돔 만복(30만원)’, ‘김녕해녀마을 프리미엄 성게알 세트(20만원)’ 등이 있다.
또한 대전신세계는 다양한 명절 상품을 친환경 패키지로 기획했다. 친환경 보냉백으로 포장한 축산, 수산 선물세트를 비롯해 자연 생분해되는 사탕수수 100% 햄퍼 박스를 선보인다. 보냉백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인 R-PET와 폐의류, 종이 보드 등으로 제작됐다. 사과·배 등 과일을 담는 선물세트는 무코팅 재생 용지 등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