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산내동, 신규 천사 가게3곳 현판 전달…나눔 실천 동참
2024-08-07 이준희 기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라)는 지난6일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천사의손길’정기후원에 동참한 업체3곳에서 천사 가게 현판식을개최했다.
이번 신규 참여업체는▲행복한아침마트(대표 김영해)▲서연건설(대표 서정철)▲토지퍼니처&디자인(대표 이홍섭)총3곳이며,매월3만 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신규 천사가게 대표들은 한목소리로“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되고 싶어 정기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앞에 걸린 천사 가게 현판이부끄럽지 않도록,열심히 봉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대‧내외적인 요인들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천사 가게 대표님들께감사드린다”며“그 마음을 이어받아 서로 배려하며 돕는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구 차원에서도 더 다양한 나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