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미래 전략에 대한 영어발표경진대회

2022-06-04     이준희 기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영어발표경진대회 단체사진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한국 대표 명장을 키워 세계를 향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2학년도 1학기 신입생 대상 영어발표 경진대회를 시행하고 수상자를 6월 3일 발표했다.

총 12개 학과 75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원어민 교수의 지도를 받아 “The future of my major“를 주제로 글로벌 현장에서 자신의 전공 분야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 미래 전략을 연구, 본인의 비전과 연계하여 영어로 팀 발표를 하였다.

예선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15개 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하여 경합한 결과 제과제빵과, 뷰티디자인학부, 글로벌제과제빵과, K마이스터스쿨 베이커리카페전공, 스마트팩토리학부, 글로벌명품조리과, 글로벌실용예술학부, 패션유통매니저과, 글로벌호텔외식과 등 총 9개 학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실용예술

심사위원장이었던 Neil Mchugh 교수는 ”올해 신입생의 영어 발표 능력, 협업능력이 돋보였고 특별히 COVID이후 변화하는 산업 신기술,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 건강 및 웰빙 사회 조성 등 전공분야의 미래 전략에 대한 이해와 포부가 탁월했다“고 평가했다.

우송정보대학은 앞으로도 재학생이 전공분야 기술과 지식을 익히고 외국어 역량을 갖추어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