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상반기 지역현안사업비 156억 확보
2013-06-11 이준희 기자
최근 안전행정부를 통해 예산군 지역 현안 사업중에 하나인 예당복합문화복지센터 조성사업비 5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했으며, 5월에는 추경예산으로 예산군 마전산묵지구 수리시설개보수 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충남 교육청을 통해 개관 된지 9년이나 지나 노후화된 홍성 학생수영장 환경개선사업비로 1억5천, 홍성중학교 정구장 확장공사 사업비로 3억원을 확보했다.
홍문표의원은 지난 3월에도 예산군 탄중지구 배수개선사업 105억, 홍성군 홍양지구 수질개선사업으로 39억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올해 상반기에만 지역사업으로 순수국비 156억5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홍문표의원은 “지역중요 국비사업들은 대부분 하반기 결정이 되는 만큼 국회활동과 더불어 이제는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직접 가방을 꾸려 관련부처를 방문하여 설득하는 ‘예산확보 세일즈’를 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