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Good 머드화장품 좋아요"

보령시, 바이어초청 보령머드수출상담회 열어

2009-07-14     이준희 기자

보령머드수출상담회가 7월11일(토) 오전 9시 30분에 한화콘도 2층 진달래홀에서 열렸다. 이날 수출상담회는 10개국에서 온 바이어 48명, 보령시공무원 등 관계자를 포함 약 60여명이 참석하였다. 1일 일정으로 오전에는 수출상담으로 오후에는 머드화장품공장견학, 석탄박물관 방문등으로 진행되었다.

신준희 보령시 시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열두번째를 맞게된 보령머드축제는 여러분들의 관심 덕분이다" 라며 머드축제도 즐기시고, 비즈니스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머드로 만든 화장품을 시연하는 시간에는 바이어들이 직접 화장품을 손등에 바르기도하며 관심을 보였다. 

대만바이어대표로 참가한 라우렌스 웨이씨(중화개발공업은행)는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만 머드축제는 처음이다" 며" 머드화장품이 사업성이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든다"라며 " 대만과 중국에 수출을 타진해 보겠다" 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수출상담회를 마친 바이어는 오후 일정으로 머드공장견학과 석탄박물관을 방문했다.

한편, 바이어들은 모든 일정을 마친후 보령시장이 주최한 만찬에 참석하였다. 이자리에는 보령시장을 대신해 이영우 보령시 경제개발국장이 참석해 바이어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MBS방송 보령특별취재반]

▲ 보령머드화장품 수출상담회.
▲ 왼쪽부터 보령시의회 김충수 의장, 홍수지 미스보령, 보령시 신준희 시장.
▲ 신준희 보령시장
▲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바이어들.
     
▲ 머드화장품을 시연하고 있다.
▲ 바이어에게 머드화장품을 설명하고 있다.
▲ 정연호 더말코리아 관계자.
▲ 머드공장견학
▲ 머드공장견학.
▲ 석탄공장방문.
▲ 석탄공장방문.

▲ 이영우 보령시경제개발국장.
▲ 보령머드수출상담회 환영만찬.